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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의 재인’에서 박민영이 손창민에게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12월 14일 방송한 KBS2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연출 이정섭)에서 윤재인(박민영 분)은 서재명(손창민 분)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하고 어머니를 혼수상태로 만들어 자신을 고아로 자라게 했단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인은 서재명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선언한 뒤 정혜(노경주 분)을 통해 법률 종사자를 소개 받아 부모님의 재산을 끌어모으기 시작했다. 이는 많은 돈과 부동산을 이용해 서재명을 추락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또 윤재인은 서재명이 살고 있는 집 토지가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단 사실을 알고 서재명의 집에 찾아가 지금까지 무상으로 사용한 토지비용을 요구했다.

이어 윤재인은 “당분간 내가 지낼 곳이 없으니 여기서 지내겠다”고 말해 한 지붕 아래서 벌어질 서재명 가족들과 윤재인의 갈등을 본격적으로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인우(이장우 분)는 점점 독하게 변해가는 윤재인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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