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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그림, 속옷 노출 모자이크 논란에 “속바지 입었는데...”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 김그림이 짧은 원피스를 입고 앉아있는 모습을 모자이크로 처리한 채 방송해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김그림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2월 14일 김그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참 황당한 일이 생겼네요. 방송하고 무대에 설땐 카메라가 여러 각도를 잡기 때문에 항상 속바지를 착용합니다. 일반속옷도 아니고 속바지로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는 것이 참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지난 12월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은 김그림이 짧은 원피스를 입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자칫 속옷이 보일수도 있는 판단에 모자이크 처리를 통해 방송했다. 이에 일부러 편집하지 않고 모자이크를 통해 내보낸 것에 대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모자이크 처리를 할 필요가 있었나”, “많이 속상하겠다. 힘내요”, “보기 좀 민망했다”, “차라리 편집을 하지”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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