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코엔은 현영이 오는 15일 오후1시10분부터 160분간 신동호 아나운서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영과 신동호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3년째 이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현영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진행과 신동호 아나운서의 안정감이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특별 생방송은 MBC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마련한 연말 이웃사랑 나눔프로젝트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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