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곽현화ㆍ황규림ㆍ이아이, 폭풍감량 성공 "사람 하나가..."
 ‘폭풍 다이어트’에만 성공하면 요즘 인기있다는 ‘양악수술’ 부럽지 않다. 개그우먼 곽현화와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놀랍도록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개그우먼 곽현화는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예전에 심하게 복스러우신ㅋㅋ”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후의 사진은 누가 봐도 놀랍도록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전에도 통통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던 곽현화였지만 7kg을 감량했다는 현재 사진과 비교하니 이전 사진은 다소 통통해보일 정도였다.

폭풍감량에 성공한 곽현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고싶은 욕구가 솟는다”, “정말 예뻐졌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을 뺄 수 있냐”면서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곽현화 미투데이]

곽현화와 더불어 최근 화제를 모은 폭풍감량의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 씨다. 특히 황 씨는 이미 온라인 상에서 '정종철 아내 폭풍감량'이라는 연관 검색어까지 달고 다닐 정도로 놀랄 만한 다이어트 결과를 일궈냈다.

정종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내입니다. 출산 후 살 때문에 고민 많던 아내가 열심히 운동해서 결혼 전 몸매로 돌아왔네요“라면서 ”역시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죠! 다가올 여름을 겨울부터 준비합니다. 규림아 사랑해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종철 트위터]


결혼 전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정종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당시에는 미녀와 야수 커플로 손 꼽혔으나 임신과 출산 후 불어난 체중이 쉽게 빠지지 않았던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 씨. 식단조절을 겸한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가 마침내 성공한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박수를 보내며 "정말 의지가 대단하다. 부럽고 존경스럽다"는 반응을 덧붙이고 있다.

신인가수도 예외는 아니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이아이(Ei) 는 학창시절 120kg 의 몸무게를 유지하다 가수 데뷔를 앞두고 무려 60kg 가량을 폭풍 감량했다. 현재 몸무게가 바로 62kg, 이아이의 경우 자기만한 사람 하나가 빠져나간 셈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 살을 빼서 몰라보게 달라진 스타들이 많지만 60kg 감량은 정말 굉장하다", "가수가 되기위해 이아이의 피나는 노력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이아이의 소속사인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아이의 다이어트에 대해 "가수 데뷔전 오디션을 볼 때마다 비만이라는 이유만으로 탈락을 해 아픔을 겪어왔다.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2년여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등산, 요가 등 꾸준한 운동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면서 무려 60kg을 뺐다"고 전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