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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노, 내년 1월 아빠된다…23세 연하 아내에 ‘감동 프러포즈’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45)가 곧 새신랑이 된다. 예비신부는 이주노보다 무려 23세 연하의 평범한 일반인 박미리(22)씨로 이미 예쁜 아기를 혼수로 준비했다.

이주노는 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컴백쇼 톱10(SBS플러스)’ 녹화에 참석해 1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현재 임신 9개월째에 접어든 예비신부를 향해 이주노는 깔끔한 예복을 입고 자작곡 ‘어거스트 러시’를 부르며 감동적인 순간을 아내에게 선물했다. 어린 신부는 이주노의 감동 청혼에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며 결혼식은 출산 이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주노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가요계의 중심에서 수년을 군림했다. 팀의 해체 이후에는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을 비롯한 아이돌가수와 전문 춤꿈들을 발굴, 양성하며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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