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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현승-현아 뭉친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 ‘뮤뱅’ 통해 첫 선
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가 뭉친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가 첫 무대에 오른다.

11월 2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국내 최초 혼성 유닛인 트러블메이커는 앞서 주말 음악 방송을 통해 프로젝트의 첫 무대를 예고하는 동영상을 내보냈다. 이후 동영상은 3일에 걸쳐 유투브 일간 최다 조회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이 영상은 아시아 및 북미, 유럽 등지에서 고른 조회수 분포도를 보여 이번 트러블메이커 프로젝트에 대한 전 세계 K-POP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약10초간 공개된 영상에서 장현승은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현아는 캣우먼으로 깜짝 변신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영상을 본 국내외 팬들은 무엇보다 이들이 선보일 퍼포먼스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의 첫 타이틀 곡 ‘트러블메이커’는 동명의 앨범 타이틀로 휘파람 소리의 인트로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펑키한 리듬, 세련된 멜로디로 강한 중독성을 지녔다는 평이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오후 2시, 1차 티저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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