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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득이 잡은 ‘특수본’…개봉 첫주42만명 1위
엄태웅 주연의 영화 ‘특수본’이 주말 극장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완득이’는 무려 6주 만에 1위 자리를 내주고 한 계단 떨어진 2위를 차지했다. ‘특수본’은 지난 24일 개봉해 첫 주말인 27일까지 42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경찰 내부 비리를 수사하는 열혈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영화로 엄태웅과 성동일, 김정태 등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완득이’는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쫓으며 지난 10월 20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 470만명을 돌파, 500만명을 눈앞에 뒀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관객들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에 몰렸다. 성탄 전야 선물 명단에서 누락된 단 한명의 어린이를 위해 ‘긴급배송’에 나선 산타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3위를 차지했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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