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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손예진, 열혈 승부욕으로 생애 첫 번지 점프 ‘도전’
배우 손예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생애 첫 번지 점프에 도전했다.

손예진은 11월 27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전화 레이스’ 미션을 펼쳤다. 그는 시작부터 우승에 대한 집념을 과시했다.

이민기, 박철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손예진은 유재석과 같은 편이 돼 미션을 진행하며 레이스 초반부터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예진은 미션 장소인 번지 점프대에서 먼저 성공한 박철민이 획득한 힌트를 우연히 듣게 됐고, 이에 당황한 제작진들은 “엄청난 추가 힌트를 주겠다”며 그의 번지 점프를 유도했다.

번지 점프대에 오른 손예진은 매우 두려워했지만, 결국 우승에 대한 열망으로 유재석과 커플 번지 점프에 성공했다.

그는 번지 중에 “(런닝맨)장난 아냐, 진짜 장난 아냐”고 하면서도 연신 “재밌다”를 외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당당히 번지 점프에 성공해 모든 스태프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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