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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노우진, 수제자 분장 벗고 훈남 변신
달인의 수제자 노우진이 훈남의 매력을 드러내며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붙잡고 있다.

4년을 이어왔던 장수 개그코너 ‘개그콘서트-달인’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수제자로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겨왔던 노우진이 백팔십도 변했다.

동물교감 버라이어티인 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을 통해 코믹한 분장을 벗고 준수한 훈남 본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분에선 달인 김병만을 비롯해 노련한 MC 이휘재, 붐과 함께 미니말 돌보기에 나섰다.

김병만과 팀을 이루어 미니말 목욕시키기 벌칙을 두고 미니말 휘근이와 덕근이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 찾기 여정에 나섰다. 김병만과 함께 시장을 돌아다니며 말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그는 특유의 친화력과 넉살을 발휘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이휘재-붐 팀과의 대결과정에서도 두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말 먹이를 두고 웃음을 유발하는 ‘꼼수’대결을 펼치며 버라이어티에서도 두각을 발휘했다. 노련한 MC들 사이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존재감을 보여줬다.

어리바리 달인 수제자의 이미지를 벗고 훈남 모습으로 돌아온 노우진이 순발력과 재치로 ‘가족의 탄생’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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