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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근 “여유로운 말투?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 고백
배우 유동근이 특유의 중후함과 느릿, 느릿한 여유로운 말투가 교통사고 후유증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동근은 11월 2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코너 ‘스타 ON AIR’에 출연, 본인 특유의 여유로운 말투에 대해 말했다.

이날 유동근은 “여유로움은 타고난 성격?”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젊은 시절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라며 “지금은 임플란트가 있지만 그땐 의치를 해야했다”고 당시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의치를 하면 머리에서 빙빙 돈다. 말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고 후유증에 대해 고백했다.

한편 유동근은 오는 12월 8일 개봉되는 영화 ‘결정적 한방’에 대쪽 같은 성품을 지닌 장관 한국 역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에서 유동근은 세금 값 제대로 하는 장관이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부패한 천적 근석(오광록)과 사고뭉치 보좌관 하영(윤진서), 그리고 철없는 래퍼 아들 수현(김정훈)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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