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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외모 콤플렉스’에 이어 성형 고백?
미쓰에이의 수지가 깜짝 고백을 했다. 세칭 미쓰에이의 ’비주얼담당’ 멤버로 사랑스러운 외모가 삼촌팬들의 시선을 독차지하고 있는 수지가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는 것이다.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해 ‘청춘불패(KBS2)’의 최근 녹화에서는 G8(girl 8)멤버들이 막내 수지와 지영의 진행에 따라 자신의 고민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지는 자신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며 평소 해오던 고민을 털어 놨다. 특히 수지는 “잔머리가 많고, 안 예쁜 이마가 고민”이라고 말하며 망언 종결자 자리에 올랐고, 수지의 이 같은 발언에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는 “내 이마에는 잔머리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고백이 무르익자 G8 멤버들 중 쥬얼리 예원은 “동료 연예인의 추천을 받아 신체 부위 중 한 곳에 손을 댔다. 시술을 받은 뒤 티가 많이 나서 오히려 자신감을 잃었다”고 고백했고 수지는 “나도 같은 곳을 손댔다. 곧 괜찮아 질 거다”라고 예원이 고민에 담담히 해결책까지 내놓았다.

걸그룹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려갈 ‘청춘불패’는 25일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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