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최근 런던의 노팅힐에 있는 호화 아파트를 거액에 임대했다. 현재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개봉을 앞둔 ‘브레이킹 던’ 프로모션차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두 사람은 영화의 홍보 스케줄을 마치는 대로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현대적 감각을 살린 모던한 인테리어에 개방된 주방과 거실, 지붕이 딸린 테라스에서 런던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더없이 좋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패틴슨과 스튜어트 커플이 아파트까지 구한 이유로 신문은 스튜어트가 새 영화 ‘백설공주와 사냥꾼’ 촬영을 위해 영국에 머물게 된 것에서 이유를 찾게 됐다.
한편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극중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4탄 ‘브레이킹 던(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part1)’을 통해 30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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