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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 패틴슨ㆍ크리스틴 스튜어트, 런던에 호화 아파트 임대
할리우드의 공인 커플 로버트 패틴슨(25)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1)가 둘만의 시간을 보낼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최근 런던의 노팅힐에 있는 호화 아파트를 거액에 임대했다. 현재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개봉을 앞둔 ‘브레이킹 던’ 프로모션차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두 사람은 영화의 홍보 스케줄을 마치는 대로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현대적 감각을 살린 모던한 인테리어에 개방된 주방과 거실, 지붕이 딸린 테라스에서 런던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더없이 좋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패틴슨과 스튜어트 커플이 아파트까지 구한 이유로 신문은 스튜어트가 새 영화 ‘백설공주와 사냥꾼’ 촬영을 위해 영국에 머물게 된 것에서 이유를 찾게 됐다.

한편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극중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4탄 ‘브레이킹 던(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part1)’을 통해 30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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