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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리깊은 나무’, 시청률 고공행진 더 이상 적수가 없다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면모를 과시했다.

11월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 오후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전국시청률 2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20.1%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채윤(장혁 분)은 밀본 정기준에 접근하기 위해 이도(한석규 분)와 광평대군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숨기고 소이(신세경 분)과 함께 밀본과 접촉했다. 밀본의 수장 정기준(윤제문 분)은 한가놈(조희봉 분)이 풀어낸 이도의 새로운 글자의 신묘함을 깨닫고 뒤늦게 이를 저지하고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영광의 재인’은 13.7%를, MBC ‘나도, 꽃’은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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