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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MMA’ 톱10, 아이돌 강세속 박정현-리쌍 선정 ‘눈길’
슈퍼주니어, 빅뱅, 비스트, 2NE1, 아이유, 시크릿, 씨스타, 에프엑스, 리쌍, 박정현이 ‘2011 멜론뮤직어워드’ 톱10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11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 올해 가장 핫한 인기 가수를 증명하는 톱10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톱10은 톱30 중 사전 음원 점수(80%)와 온라인 투표결과(20%)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이번 톱10 명단 면면을 살펴보면, K팝 열풍에 힘입어 아이돌 강세가 눈에 띄었다. 그 중 박정현과 리쌍의 활약은 유독 돋보였다.

이날 시상에는 불참자가 많았다. 리쌍 길은 MBC ‘무한도전’ 촬영으로 불참했으며, 빅뱅 역시 탑만 참석했다. 2NE1도 일본 활동으로 인해 VCR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도 6명만 무대에 올랐다. 특히 시크릿 전효성은 최근 추락사고로 인해 목발에 의지해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불살랐다.



한편 이날 ‘2011 멜론뮤직어워드’는 배우 박신혜, 슈퍼주니어 이특, 비스트 윤두준의 진행으로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 넷, MBC every1를 통해 3시간 동안 생방송됐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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