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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희, 이번엔 가죽 드레스로 우아하게
이제는 명실공히 스타일 아이콘이다. 시상식이면 시상식, 패션쇼면 패션쇼, 어느 자리에서건 그 자리에 딱 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배우 고준희가 이번에는 우아한 가죽 드레스를 선보였다.

스타일 아이콘 고준희가 165년 전통의 스페인 럭셔리 가죽명가 로에베(LOEWE)와 만났다.

고급스러운 가죽과 디자인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즐길 수 있는 2012 SS Made-to-Order(메이드 투 오더) 핸드백 컬렉션 이벤트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로에베(LOEW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Stuart Vevers)는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 화보촬영을 위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그의 가죽 소재의 의상과 가방을 완벽하게 표현해줄 수 있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고준희를 초대했다. 



촬영에 앞서 스튜어트 베버(Stuart Vevers)는 고준희에게 이번 행사를 위해 스페인에서 공수한 실제 장인들의 공방을 재현한 아티즌 테이블과 도구들, 로에베 뮤지엄의 빈티지 가방들 그리고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가방을 만들 수 있는 메이드 투 오더 컬렉션을 설명해주었고 패션 전문 프로그램의 MC답게 고준희는 최상의 품질로 유명한 로에베 가죽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함께 적극적으로 취재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프로패셔널하다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고준희의 화보 컷은 ‘보그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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