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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최고의 명당에 자리잡은 아파트는?
주택 실수요자에게 있어 교통, 학군과 같은 생활편의성은 기본적인 선택 요건이지만 요즘은 더 나아가 조망권,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 등의 무형적 가치까지 고려하고 있다. 풍수지리도 그 중 하나다.

최근, 용산에서 동부건설이 분양중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이 서울 최고의 명당자리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풍수지리연구원 박민찬 원장은 용산구 한강로 2가 189번지 일대에 위치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국제빌딩주변 제3구역)은 회룡음수형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회룡음수형이란 용이 똬리를 틀고 한강물을 마시는 형상으로, 청룡백호 현무 주작 등 양택지 명당으로서의 조건을 모두 갖춘 ‘길지’라고 덧붙였다.

용산지역은 풍수학상 전형적인 ‘배산임수’(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형으로서 서울지역 중 최고의 명당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용산은 남산의 줄기로 풍수적 형상이 잘 이뤄져 있으며, 한강 역시 지형을 휘감아 부를 형성할 수 있는데다 지리적으로 강 건너 삼각산이 부의 상징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박민찬 원장은 말한다. 



서울지역 최고의 명당으로 선정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7층 지상36층 규모의 아파트 1개동(128가구)과 오피스텔 1개동(207실)으로 조성된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호선 용산역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여건이 탁월한 동시에 용산민족공원과 65m폭의 용산링크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속 친환경 명품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최근 용산은 국내 최대규모의 서울역 북부 국제컨벤션센터, 단군이래 최대규모의 도심개발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 미군기지부지 243만㎡에 조성되는 용산민족공원 등 각종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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