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완판열풍을 일으킨 대표적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김민희는 제일모직의 ‘빈폴 액세서리’에서 또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1960년대 영국에서 유행했던 모즈룩을 재해석한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김민희는 슬림한 재킷, 도트무늬 원피스, 채플린모자 등 복고풍의 의상에, 비비드한 색상이 돋보이는 가방을 포인트로 매치하며 2011년식 모즈룩을 감각있게 표현해냈다. 김민희 특유의 카리스마와 도도한 표정, 대담한 포즈가 매 컷마다 잘 표현되어 시크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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