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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 대통령이 성폭행범으로 전락
이스라엘의 전 대통령이 성폭행으로 징역형을 받았다.

이스라엘 대법원은 10일 모셰 카차브(65) 전 대통령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하급심에서의 징역 7년형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기소된 카차브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텔아비브 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은 뒤 지난 8월 항소했으나 대법원은 피해 여성의 제소 내용이 조작되지 않았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카차브 전 대통령은 장관과 대통령으로 일하던 기간에 부하 여직원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여직원 2명을 성희롱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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