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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가가, 꽃미남 배우 테일러 키니와 사랑에 빠지다
팝스타 레이디가가(25)가 사랑에 빠졌다.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한 꽃미남 배우 테일러 키니(30)가 그 상대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매거진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지난 7월 레이디 가가의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레이디 가가의 노래 ‘유 앤 아이(You and I)’는 그녀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를 위해 쓴 곡이었고 이 뮤직비디오에서 타일러 키니는 레이디가가의 전 남자친구 역할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레이디 가가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제 막 연인관계로 발전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상황. 레이디 가가의 스케줄이 워낙에 빡빡해 두 사람은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레이디 가가는 테일러 키니에 대해 ‘매우 귀엽다’는 생각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이미 지난 9월에도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가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나란히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전적이 있기에 또 한 번의 열애설에는 보다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기괴한 무대매너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선 팝스타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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