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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남성 아이돌 트와일라잇, 가요계에 도전장
신인 남성 아이돌 그룹 트와일라잇(twi-light)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위드아웃 유(without you)’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 트와일라잇이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가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트와일라잇의 일명 ‘바지털기 춤’은 파워풀하면서 절도 있는 동작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중성을 확보한 안무로 향후 트와일라잇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트와일라잇 맏형인 민영은 작곡을 전공한 인재로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춤 실력까지 겸비해 앞으로 다방면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상민도 여러 편의 드라마 OST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재윤은 국내 여러 비보이 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춤꾼으로 팀의 칼 군무의 핵심으로 멋진 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카리스마와 섹시한 목소리의 랩퍼 시완, 팀의 중심을 맡고 있는 리더 제노, 큐티한 매력을 갖춘 희천 등 트와일라잇은 각자 색다른 매력으로 올 가을 가요계를 중독시킨다는 포부를 밝혔다.

트와일라잇 소속사 예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화려하면서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위해 멤버들이 많은 시간을 연습했다”면서 “각각의 6가지 색채를 화려하게 표현했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트와일라잇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이브와 댄스 실력을 공개하며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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