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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 상승, 일일드라마 ‘최강자’ 군림
KBS1 일일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이 소폭의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일일드라마 1위 자리를 이어갔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세인(제이 분)과 고은님(정은채 분)의 사랑이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다. 허인애(양희경 분)은 제이와 은님의 결혼을 결사 반대했다. 세인은 끝까지 은님과 결혼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않았지만 인애 역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논리로 둘의 결혼에 제동을 걸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일 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와 SBS ‘당신이 잠든사이’는 각각 15.2%와 13.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박상준 기자/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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