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음중’ 관계자는 해당프로그램 시청자게시판에 “MBC 스포츠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과 SK의 경기로 인해 결방될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은 되지 않지만 현장 녹화는 그대로 진행된다. 녹화된 방송은 오는 11월 5일 방영된다”고 덧붙였다.
‘우결3’ 관계자 역시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과 SK의 경기로 인해 결방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경기가 끝나는 오후 5시 30분부터는 ‘하이킥3’가 재방송되며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대 삼성 경기는 29일 오후 1시 10분부터 생중계된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