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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스타 장근석 “내년엔 단편영화 감독으로 도전”
한류 스타 장근석(24)이 단편 영화의 감독으로 도전할 뜻을 내비쳤다.

장근석은 지난 28일 오후 일본 도쿄의 긴자 케이플레이스(GINZA K PLACE)에서 첫 공식 영상집 ‘동행-부다페스트 다이어리(Budapest Diary)’ 발매를 기념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장근석은 “나의 첫 영상 작품이며, DVD는 지난 3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했다”라며 “정성을 다해 소중히 만들었으며, 언제나 마음속에는 여러분들과 함께이며,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또 이번 영상집을 위해 대본 제작에 참여함은 물론, 감독과 함께 촬영 현장을 고르고, 호텔에서 시나리오를 상담하는 등 정말 즐거웠다”라고 회고했다.

끝으로 장근석은 “이번 경험을 통해 내년에는 혼자서 단편 영화를 찍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한 뒤 “아울러 더욱 활발한 일본 내 활동을 위해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일본법인을 설립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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