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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3’ 울랄라세션vs버스커버스커 通했다..공중파-케이블 석권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가 지난 주 이어 지상파TV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8일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3’ 생방송 5번째 방송은 최고 시청률 15.03%(AGB닐슨미디어, 케이블유전체가구), 평균 시청률 13.32%를 기록하며 지난 주 이어 지상파TV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분은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 공연이 끝난 직후,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와 심사 평이 있었던 부분.

시청자들 역시 이날 이들이 보여준 공연에 과연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어떻게 나올 지, 공연을 펼쳤던 그들만큼이나 손에 땀을 쥐고 TV를 시청하고 있었던 것.

또한 방송 직후 온라인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주요 키워드, 연예 메인 뉴스 등에도 버스커버스커의 막걸리나 공연과 울랄라세션의 서쪽하늘이 점령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윤종신과 이승철이 부른 원곡에도 높은 관심을 보여 심사위원들 역시 함께 화제를 모았다.


이제 TOP3만 남은 상황. 과연 오는 11월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우승을 다투게 될 2개팀은 누가 될 것인지, 오는 4일 펼쳐지는 슈퍼스타K3 준결승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용범CP는 “다음주 탈락자는 예측 불가.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화제의 출연자가 모두 등장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많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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