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3.1%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면계약으로 주미(윤아정 분)을 다그치는 인애(양희경 분)에게 무릎을 꿇는 화연(이혜숙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은님(정은채 분) 역시 화연의 행복을 위해 주미를 두둔하고 나서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일 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와 SBS 스포츠 프로야구(삼성:SK)는 각각 15%와 1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기자/ issue@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