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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서 반달가슴솜 서식지 확보 캠폐인 열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반달곰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자연환경국민신탁의 ‘반달가슴곰 서포터즈’는 지난 29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끊어진 백두대간의 생태축 목원과 반달곰의 서식지 보전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백두대간의 끊어진 10Km 구간의 생태 축을 연결해 멸종위기에 있는 반달가슴곰의 서식지를 확보, 먹이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려 중고등학생 등 25명이 참여한 이번행사는 ‘반달곰과 함께하는 UCC 만들기’, ‘보물찾기’, ‘마음으로 생태축 잇기”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박병국기자 @goooogy>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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