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15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83개 품목의 물건이 판매됐다. 특히 충북 괴산군 산지직송 절임배추와 사과가 매진됐으며,의류 장신구 넥타이 홍삼제품 등도 인기를 끌었다.
행사를 주최한 중기중앙회 김연임 중소기업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진정한 나눔의 의미는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자기 것을 타인에게 베풀 수 있는 정신”이라며 “더불어 사는 세상, 주변의 아픔을 같이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