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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래, 음원공개 한시간 만에 차트 1위

한국의 비욘세-제이지 커플인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의 특별한 모습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서로를 보듬은 마지막 누드 사진을 오마주한 것이다.

타이거JK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밤 12시 윤미래 신곡 ‘겟잇인’과 룸팬 감독과 호랑이의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영화 같은 뮤비 ‘사랑싸움’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파격적인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의 부부는 존레논과 오노요코가 1980년 찍은 그 유명한 사진에서처럼 옷 한 벌 걸치지 않은 타이거JK가 그의 아내 윤미래를 끌어안고 있다.

타이거JK는 이 사진에 대해 “윤미래 신곡 나온다고 신나서 홍보한다고 예전 잡지촬영 사진을 올렸다. 무척 욕먹고 있다. 이번 앨범 사진으로 오해받았다. 아내에게 도움은커녕 누가 되고 있다. 모른척 해야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윤미래의 싱글앨범 ‘겟잇인(Get it in)’은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27일 오전 0시에 공개, 이 음반에는 타이거JK가 작사가로 참여했다.

윤미래의 ‘겟잇인’ 뮤직비디오는 인텔과 바이스가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예술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Lumpens)와의 공동 작업으로 제작됐다. 느와르 장르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윤미래는 직접 와이어 연기 및 과감한 액션을 펼쳐 힙합 여전사의 면모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2년 9개월만에 돌아온 윤미래의 싱글 ‘겟 잇 인’은 1시간 만에 음원 사이트 ‘네이버뮤직’과 ‘올레뮤직’에서 1위에 올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출처=타이거JK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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