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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인, ‘용재앓이’ 극심…“아, 대박이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셰인이 그룹 포맨의 신용재 매력에 푹 빠졌다. ‘용재앓이’의 시작이다.

최근 셰인의 트위터에는 “내가 찾을 수 없었던 노래가 라디오에 나와요!! 목소리는 확실히 신용재 같은데 노래 이름은 못찾겠어요.진짜 좋은 노래...”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뿐아니라 셰인은 신용재의 노래를 직접 찾아 듣는가 하면 신용재를 팔로우하고 트위터에 “아 대박이다 ㅠㅠ”라며 신용재가 부르는 ‘보고싶다’ 영상을 링크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셰인의 이런 모습에 네티즌들은 “셰인은 용재앓이중?” “셰인이 신용재에 푹 빠졌네, 형님이 질투하시겠다” “오디션 때도 포맨 노래 부르더니 아직도 꽂혀있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셰인은 ‘위대한 탄생(MBC)’ 첫방송에서 포맨의 ‘베이비베이비’를 감미롭게 불러 합격한 만큼 포맨을 향한 팬심이 두텁다. 이에 대해 포맨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셰인의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 외국인인데 단기간 한국말을 연습해서 하는 모습도 좋았다”라며 셰인을 극찬한 것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도 셰인의 ‘용재앓이’로 향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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