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스타폭스에 따르면 민효린은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에서 박진영(영인 역)과 돈에 얽힌 사건에 휘말려 이를 함께 이겨내는 미리 역으로 분한다.
민효린은 현재 차태현, 오지호와 함께 내년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촬영하고 있다. ‘5백만불의 사나이’는 다음달 14일에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한편 민효린은 두 편의 영화촬영과 각종 광고계약 및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슈팀 양지원 기자/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