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예매가 시작된
조용필은 오는 12월 17, 18일 양일에 걸친 서울 공연으로, 지난 5월부터 열린 ‘2011년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연말까지 모두 13개 지역에서 15회로 펼쳐지는 ‘조용필의 2011년 전국투어’는 약 20만 명 정도의 관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필의 2011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는 서울공연은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7시, 18일(일) 오후 6시 이틀간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