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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 내곁에’, 자체 최고 19.8%로 종영 ‘유종의 미’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내사랑 내곁에’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19.8%(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에서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9%보다 0.8% 상승한 수치이다. 앞서 ‘내사랑 내곁에’는 종영을 앞두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 이상에서 14%로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또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에서 22.6%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내사랑 내곁에’는 지난 5월 7일 첫 방송 시청률 7.4%를 기록한 후 평균시청률(총 50회) 11.7%를 기록해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의 전국시청률은 8.5%를 기록했고 KBS2 ‘개그콘서트’는 22.2%를 각각 기록했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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