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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킬로이, 매니지먼트사 결별, 새 둥지
‘포스트 우즈’의 강력한 주자인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가 현 매니지먼트 회사를 떠나 새 둥지를 틀었다. 올해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황제’자리를 예약한 매킬로이는 2007년 프로 데뷔 이후 함께 했던 매니지먼트 회사인 ISM과 결별하기로 했다고 22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매킬로이는 앞으로 아일랜드에 본부를 둔 호라이즌에 매니지먼트를 맡기기로 했다.

매킬로이는 “나는 지금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 입장”이라며 “이런 변화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매니저를 맡아준 앤드루 처비 챈들러에게 “프로 전향 이후 지금까지 나를 잘 이끌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챈들러는 현재 리 웨스트우드, 대런 클라크, 찰 슈워젤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m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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