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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한승연 “구하라 질투했다” 솔직고백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멤버 구하라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1부 코너 ‘무릎팍도사’의 폐지로 인해 70분간 ‘라디오 스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카라가 등장해 일본에서의 활동과 열애, 그리고 해체위기 등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한승연은 과거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팀을 알리기 위해 힘썼던 당시를 떠올리고는 “나의 경우 고정출연이 라디오밖에 없었지만 하라의 첫 고정은 공중파였다”면서 “솔직히 질투가 났던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그것 역시 나의 선택이었다. 몸이 아플 정도로 힘들어서 다른 멤버들도 개인활동을 하길 바랐다”면서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지만, 하라가 잘 됐기 때문에 카라 역시 잘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구하라는 공개연인 비스트 용준형과의 결별설에 대해 "잘 지내고 있다"고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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