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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버디’유이, 사랑앓이 후 ‘폭풍눈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산골소녀 미수에서 한 남자를 짝사랑 하는 소녀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해령(이다희 분)과 존리(이용우 분)의 약혼소식에 짝사랑의 아픔을 혼자 정리하려는 미수(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미수는 존리, 해령과 함께 연말 시상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준비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갔다.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미수는 존리의 칭찬과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존리의 이런 칭찬에 해령은 내심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존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해령은 일부러 존리와 약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미수에게 이야기한다. 미수는 불편한 마음에 무작정 드레스 샵을 나와 해령과 존리를 먼저 강원도로 내려보냈다.

서울 길을 전혀 모르는 미수는 무작정 길을 걷다 결국 중기(한승현 분)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오게 된다. 속상한 마음에 추운 날씨속 서울을 무작정 돌아다녀 미수는 결국 열병을 앓게된다.

미수는 병문안을 온 존리에게 냉담하게 대해 자신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하지만 존리가 돌아간 뒤 미수는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미수가 존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동시에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예고돼 다음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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