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강심장’은 전국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10.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강한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베이비복스 김이지-이희진, 디바 비키-지니, 카라 박규리-구하라, 배구선수 출신 김세진, 개그맨 변기수, 이경실, 조혜련 등이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과거 앙숙이었던 베이비복스와 디바가 화해를 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승승장구’는 5.8%, MBC ‘PD수첩’은 8.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