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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일벗은’ 씨리얼, 첫 데뷔무대..‘외모+실력’ 겸비 ‘눈길’
데뷔 전부터 ‘5인 아이유’라는 별칭을 얻은 신인 걸그룹 씨리얼(C-REAL)이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씨리얼은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No No No No No’를 공개했다.

이날 씨리얼 멤버들은 첫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 여유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씨리얼은 리더인 케미(Chemi)를 비롯해 레디(Re Dee), 에피(Effie), 앤제이(Ann J), 레니(Lenny)등 5명의 10대 소녀로 구성됐으며, 실력과 미모를 두루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아이유를 발굴 제작 한 프로듀서 최갑원을 필두로 용감한 형제, 김도훈, PJ, 휘성, 신사동 호랭이 등 올킬 전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Complete Real’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씨리얼이란 이름은, 이들과 함께 하는 그 순간이 바로 ‘진짜’이며, ‘진짜 노래하는 보컬 그룹’을 약속하는 각오도 담겨져 있다.

현재 씨리얼은 타이틀곡 ‘No No No No No’로 앨범 출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데뷔 전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씨리얼에 대해 ‘가창력’, ‘댄스’ 그리고 ‘비주얼’까지 모든 방면에서 ‘소녀 감성’의 귀환이라고 입을 모으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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