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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거투혼’ 휘성측 “병원서 일주일 쉬라고 했는데..안타깝다”
가수 휘성이 극심한 복통을 호소,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부상 투혼을 보이고 있다.

휘성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서 극심한 현기증과 고통을 호소,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와의 전화에서 “휘성은 신촌의 모 병원에서 신경성 위염과 위궤양 진단을 받아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중요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쓰러지게 돼 많이 속상하고 있으며, 자신의 몸보다는 무대에 참여하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 측은 휘성이 최소 일주일 동안 휴식이 필요하다고 진단을 내렸으나, 본인의 활동 의지가 워낙 강해 이날 컴백 무대에 오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오는 11월 7일 군에 입대하며, 이에 앞서 5~6일 서울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김태우와 ‘투맨쇼’ 앵콜공연을 갖는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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