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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그대만’,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독보적 존재감’
소지섭과 한효주의 만남과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오직 그대만’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사전 예매 ‘오픈 7초’라는 최고의 기록을 남긴 것에 이어 일반상영까지 매진, 영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올 10월 개봉예정인 한국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김윤석과 유아인 주연의 ‘완득이’, 김주혁과 김선아 주연의 ‘투혼’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해 올 가을 극장가에 불어올 ‘소주 열풍’이 예상된다.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담긴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출신의 거친 남자 철민(소지섭 분)과 시력을 잃어가지만 항상 웃는 밝은 여자 정화(한효주 분)의 아름다우면서 슬픈 사랑 이야기로 오는 10월께 관객들을 만난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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