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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뢰인’, 국내 최초 법정스릴러 通했나 ‘흥행조짐’
영화 ‘의뢰인’(감독 손영성)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의뢰인’은 전국 417개의 상영관에 10만3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개봉 이래 26만78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의뢰인’은 관객 동원과 높은 예매점유율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관객들의 기대를 관심과 입증했다. 특히 같은날 개봉한 ‘카운트다운’(감독 허종호)보다 앞서는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정재영, 전도연 주연의 ‘카운트다운’은 이날 3만1057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29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 10만4553명을 기록했다. 


또한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도가니’(감독 황동혁)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전국 509개의 상영관에 20만2776명의 관객을 동원, 지난달 22일 개봉 이래 179만289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어 4위와 5위는 각각 1만8289명, 1만4943명의 관객을 동원한 ‘최종병기 활’과 ‘어브덕션’이 차지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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