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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들쑥날쑥..여전히 일일극 최강자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이 기록한 22.9%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말남(반효정 분)이 진(최원홍 분)의 병실을 지키는 화연(이혜숙 분)을 찾아가 은님(정은채 분)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화연(이혜숙)의 집을 찾았던 은님이 자신의 방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안 주미(윤아정 분)가 분노해 극의 흥미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2.2%, 1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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