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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훈, ‘두시의 데이트’ 임시진행자로 낙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의 임시진행자로 결정됐다.

MBC는 29일 윤도현이 10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함에 따라, 10월 3일부터 개편 때까지 주영훈이 임시로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시의 데이트’는 원래 주병진이 맡아 12년만에 방송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전임 윤도현이 DJ 교체 과정에서 “이번 사태로 인해 자존감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주병진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생겨나는 상황에서 방송을 진행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두시의 데이트’로 방송에 복귀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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