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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윤세인, 알고보니 정치인 딸…깜짝
SBS 주말 특별기획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 연출 홍창욱)에서 활약중인 신인배우 윤세인(24)이 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세인의 소속사 모닝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세인은 김부겸 의원의 3녀 중 차녀로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아버지와 연관되는게 부담스러워 가명(본명 김지수)을 쓰고 주위에도 알리지 않은 것”이라고 알려졌다.

윤세인은 현재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4학년 휴학중이며 영화 출연 경험이 없지만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폼나게 살거야’에 전격 캐스팅 돼 처음으로 시청자에 얼굴을 알리고 있다. 특히 정지영 전 SBS 아나운서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 제작발표회 당시 “문영남 선생님이 항상 젊은 신인들을 많이 쓰신다. 오디션을 통해서 발탁됐는데 감독님, 관계자분들, 작가님이 저의 뭔가를 보셨는지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말하며 작가 문영남의 신데렐라로 데뷔한 사연을 말한바 있다.

한편, 윤세인의 부친인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재야 운동권 출신으로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으로 16대부터 18대까지 3선의원이다.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통합민주당 공천 심사위원회 위원,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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