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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킥’ 백진희, 엉덩이 노출 논란…“모자이크가 더 민망”
세칭 ‘엉덩이 논란’이다.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MBC)’에서 88만원 세대의 비애를 절절히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백진희의 엉덩이가 노출된 것이 도마 위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엉덩이 근육 파열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백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중 취업준비생으로 출연하고 있는 백진희는 자신의 이 같은 상황에 종일 침대에 엎드려있었고 윤유선은 다친 상태를 확인하기를 제안, 결국 이 상황에서 불가피하게도 백진희의 엉덩이 부분이 노출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저녁시간 방송되는 시트콤에서 출연 여배우가 아무렇지도 않게 엉덩이를 노출할 수 있냐”, ”꼭 속옷까지 내려야했냐”는 것이다. 물론 모자이크 처리돼 방송됐지만 시청자들은 도리어 “모자이크 처리된 화면이 더 민망하다”는 것이다. 


이에 제작사 측에서는 촬영 당시 백진희는 살색 속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모자이크 처리가 된 것이 본의 아니게 더 자극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었으리라 생각하지만 극 전개상 꼭 필요한 장면이기에 삽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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