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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희도 종편행…송일국과 ‘발효가족’ 호흡
배우 박진희도 종편행을 택했다.

박진희가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MW미디어)’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송일국과 호흡을 맞춘다.

‘발효가족’은 인생살이에 서툰 한식집 가족들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들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국내 최고의 퓨전레스토랑의 쉐프가 되는 것이 인생목표인 천상 요리사 ‘이강산’ 역을 맡은 박진희는 거친 말투와 계획성 없는 즉흥적인 삶의 방식이 몸에 배어 있는 열혈남아 ‘기호태’ 역을 맡은 송일국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박진희는 이 작품을 통해 박찬홍 감독, 김지우 작가와 2001년 KBS 미니시리즈 ‘비단향 꽃무’에서 호흡을 맞춘 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이에 10월 초 촬영 돌입을 앞두고 박진희는 “오랜만에 박찬홍 감독님, 김지우 작가님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서 매우 기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일국 박진희 주연의 jTBC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 ‘발효가족’은 12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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