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은 지난 27일 자신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휘성입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이죠?”라며 안부를 전했다.
그는 이어 “근래 트위터로 자주 인사드렸었는데 또 한동안 뜸했네요. 물론 홈페이지에 글은 정말 오랜만인 듯”이라며 “지금 저는 곧 출시될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이랍니다. 열정을 다해서 촬영 중이죠! 기대해 주십쇼”라고 덧붙였다.
휘성은 “매번 모든 앨범이 그렇지만 이번 앨범도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마음에 늦어진거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거죠?”라며 “새 앨범은 10월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조만간 태우씨와 함께했던 ‘투맨쇼’ 앙코르 공연도 준비 중이랍니다”라며 새 앨범과 공연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간되시는 분들은 모두 꼭!! 보러와주세요! 상상 그 이상일 겁니다. 그럼 다시 찾아오는 그날까지 빠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상반기 신곡 ‘가슴시린 이야기’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