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지난 주말 베트남을 방문해 현재까지 그 곳에 머물며 겪어온 일상의 기록들을 트위터를 통해 전하고 있다. ‘연유가 들어간 베트남 커피’을 마시러 가 찍은 영화같은 사진부터 한혜진의 맑은 눈빛을 쏙 빼닮은 듯한 베트남 소녀와의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노이에서 4시간을 달려 하이퐁 도착~하이퐁에서 만난 너무 이쁜 아이 *^^* 아이구~~ 애교도 만점!!!”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메트남 소녀를 향한 한혜진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었다.
한혜진의 트위터를 방문한 수많은 트위터리안들은 한혜진의 베트남 방문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보이며 “무슨 일로 방문한 것이냐? 트위터 글을 보니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신부들의 고향방문에 따라나선 것 같다. 역시 봉사천사 한혜진이다”, “함께 사진을 찍은 소녀와 한혜진의 맑은 눈빛이 꼭 닮은 것 같다. 자매처럼 친근한 모습이다”는 반응을 남겼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ㆍ<사진=한혜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