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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동성 장세 투자 전략> 채권 이자로 최소 3% +α보장
삼성증권 ‘골든에그 어카운트’
삼성증권은 안정적 자산 증식에 초점을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 ‘삼성POP골든에그어카운트’를 판매 중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 주식 및 펀드와는 독립된 계좌로 운용되며, 전 세계적 인플레로 인해 기존 확정형 금융상품이 제시하기 어려웠던 자산가치의 보전과 현금 흐름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높아진 증시 변동성으로 안전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지난달 16일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3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

‘삼성POP골든에그어카운트’는 자금 목적에 따라 은행 단기 예금을 대체하는 ‘시중금리+알파 솔루션’, 연금 및 수익형 부동산을 대체하는 ‘월 현금수익 솔루션’, 적립식 투자가 중심인 ‘스마트적립 솔루션’으로 구분된다. 각 솔루션에는 삼성증권이 매월 자산배분위원회를 통해 엄선하는 상품 포트폴리오가 편입된다.

예를 들어 ‘시중금리+알파 솔루션’ 패키지는 지역채 3년물 80%와 원금 95%, 슈팅업ELS 20%를 결합해 채권 이자로 최소 3% 수익은 확보하면서 채권 가격 상승이나 주가 상승 시 플러스 알파를 노릴 수 있게 된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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