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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스텝’ 유연한 골반 댄스로 국내외 신드롬 ‘예약’

  • 기사입력 2011-09-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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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카라가 화려한 무대로 국내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카라는 14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연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스텝(STEP)’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국내 활동의 본격 시동을 알렸다.

이날 타이틀 곡 무대는 흰색으로 통일한 마이크 스탠드를 활용한 안무가 눈에 띄었다. 5명의 멤버가 일렬로 늘어서 시작한 무대는 스탠드 위치가 바뀌고 백댄서들이 투입되면서 입체적인 대형으로 변신했다. 유연한 골반 움직임을 강조한 파괴력 있는 포인트 안무는 또 한 번의 카라 신드롬을 조심스레 예상케 했다. 카라는 이날 ‘스텝’ 을 시작으로 ‘내 마음을 담아서’와 ‘DATE’까지 세 곡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 자리에는 팬클럽 회원 200여명과 국내외 100여명에 달하는 취재진이 객석을 가득 메워 카라의 컴백 무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또, 이날 행사는 유튜브의 카라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됐다. 사회를 맡은 개그우먼 김신영은 각국 언어로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어진 미니 토크에서 멤버들은 이번 정규 앨범 준비에 혼신을 다했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정규 앨범 준비를 위해 80시간 동안 눕지 못했다”며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의자에서 쪽잠을 자는 등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원래 집에만 있는 스타일인데 ‘가출을 했다’고 할 정도로 외부 활동의 연속이었다”고 전했다. 니콜은 “120시간을 달렸다”며 “두 달 동안 준비하며 매일 빠짐 없이 2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등을 했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평소 말이 많은 편인데 연습 기간 중 편도가 약해져 본의 아니게 묵언수행을 했다”며 웃었다. 막내 강지영은 “빠르지는 않지만 천천히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해 거북이가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카라는 지난 6일 3집 앨범 ‘스텝(STEP)’을 공개하고 각종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이들은 미니 4집 ‘점핑’ 이후 10개월, 정규 앨범으로는 2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 ‘스텝’은 록과 일렉트로니카를 접목한 신스 팝 장르의 노래라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 카라는 노래에 대해 “리듬을 자유자재로 쓰면서도 절제의 미덕도 발휘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화사한 색감이 눈앞에서 펼쳐지듯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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