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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최종병기 활' 13일 600만 축포
영화 ‘최종병기 활’(이하 활)이 600만 관객동원 초읽기에 들어갔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어제 하루동안 26만888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백97만765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10일 개봉 이래 줄곳 1,2위를 지키며 34일만에 만들어낸 성적이다. 따라서 13일 중으로 600만 관객 동원이 가능한 상태.

‘활’이 이날 중으로 600만 관객을 동원한다면 앞으로 2010년 최고 흥행작 ‘아저씨’(625만)와 ‘미녀는 괴로워’(660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668만), ‘타짜’(685만) 등이 그의 사정권 안에 들게된다.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펼친다는 내용의 사극으로 박해일 문채원 등의 열연과 ‘입소문’이 흥행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슈팀 황용희기자hee/ @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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